R&D

최근 들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방향은 신경세포 중심에서 glia 세포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microglia가 있습니다.

OATC는 축적된 microglia 연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microglia 활성을 조절하는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뇌질환 치료제의 특성상 신경세포나 중추신경계의 다른 세포에 영향을 미칠 경우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이에 OATC는 microglia에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microglia 특이적인 약물 개발 플랫폼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방향으로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글리아셀텍의 접근법

  • 1. Microglia-targeting peptide
  • 2. Microglia-targeting nanoparticle
  • 3. Microglia-targeting virus vector
Microglia-targeting peptide
OATC는 phage display 방법을 이용해 microgli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peptide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phage display library와 single-chain antibody variable region(scFv) library를 제작하여 스크리닝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굴된 peptide를 통해 기존에 검증된 항염증 물질을 결합시켜 다양한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microglia 활성 조절 세포막 수용체를 대상으로 phage display 기법을 통해 직접적으로 microglia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peptide도 발굴하고 있습니다.
Microglia-targeting nanoparticle
대식세포처럼 microglia도 외부 물질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약물/유전자를 나노 입자에 싸거나 결합해 투여하면 약물/유전자 전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약물 전달 방식은 신경세포 등에도 영향을 미쳐 off-target effect에 의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노 물질의 약물 전달체로서의 효용성은 microglia에만 작용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OATC는 다양한 나노 물질 스크리닝을 통해 microglia 선택적인 나노 물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발굴한 나노 물질에 microglia 특이적인 peptide를 결합시켜 특이성을 보다 더 높이고자 합니다.
Microglia-targeting virus vector
생체 내 면역 반응이 적고 염색체에 유전자가 삽입될 가능성이 적어 비교적 안전한 adeno-associated virus(AAV)를 활용하여 microglia 활성 유전자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virus vector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AAV serotype은 microglia에서 발현이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OATC는 자체 개발한 microglia에 대한 specificity가 높은 serotype과 자체 발굴한 microglia 특이적인 promoter를 사용함으로써 신경병증성 통증이나 퇴행성 뇌질환 등 다양한 뇌질환에 대응한 microglia 표적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